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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유영 180627 친애하는 판사님께 대본 리딩 비하인드 포토
    2022.01.08
    유튭 알고리즘이 귀가 얇은 내게 친판사를 영업했다 지금 작업 중인 드라마를 끝내면 보려고 다른 드라마 2개를 세팅했지만 역시 계획대로 되지 않는 것이 취미생활의 묘미라고 할 수 있겠다😊 수족냉증이 있어서 그런지 따뜻한 캐릭터에 약한 편인데 (나름 합리적인 취향ㅎ) 때마침 송 시보님이 나타났고.... 다른 배우들 컷은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르는 미래의 나를 위해 올려둔다.
  • 우리가 만난 기적 E07~E10
    2022.01.03
    E07 E08 🤭🤭🤭 E10 우리가 만난 기적 김명민 김현주 김환희 서동현
  • 우리가 만난 기적 E02~E06
    2022.01.03
    E02 E03 E04 E06 우리가 만난 기적 김명민 김현주
  • 김현주 우리가 만난 기적 E16 움짤
    2022.01.01
    드라마나 영화를 보면서 선씨를 또 본 적이 있었던가 생각하다가 고딩 때 과학쌤이 선씨였던 게 기억났다😅 선선생님 이렇게 올해 첫 움짤을 만들게 되었는데 올해 마지막 움짤은 어떤 작품의 누구일지 몰라도 새로운 만남을 기대하며 2022년에도 가보자고👍 🛸해피 뉴 이어🛸
  • 김현주 우리가 만난 기적 E14~E15 움짤
    2021.12.28
    E14 E15 😇😇😇
  • 김현주 우리가 만난 기적 E12~E13 움짤
    2021.12.26
    E12 이게 당신 대답이에요? 이럴 거면 나한테 잘해주지 말았어야지. 날 따뜻하게 바라보지도 말았어야지. 그냥 예전처럼 날 함부로 하지 그랬어요. 이게 뭐예요. 날 이렇게 흔들어 놓고, 당신을 다시……. 당신은 끝까지 이기적이야. 당신 내 남편 맞잖아. 이렇게 다 기억하잖아요. 선혜진은 사랑 없이도 잘 살 것 같은데 사랑에 약한 모습을 보이는 게 (내 기준) 매력 포인트. 그나저나 이제 14화까지 봤으니까 완결까지 얼마 남지 않았다 완주 가보자고📺 E13 우리 신혼여행 갔을 때요. 비가 엄청 왔잖아요. 그래서 우리가 준비해 간 옷 하나도 못 입고 비옷만 입고 다녔잖아요. 기억나죠? 그러다가 내가 넘어졌잖아요. 그래서 당신이 탄타라스 전망대까지 나 업고 올라갔잖아. 힘든 내색 한 번도 안 하고 끝까지 올라..
  • 김현주 우리가 만난 기적 E11 움짤
    2021.12.26
    지금 그게 무슨 소리예요? 지수 어머님이 무슨 자격으로 여기서 이러시는 거예요? 이렇게 흥분하시는 이유를 제가 납득할 수 있게 설명해보세요. 화가 나도 내가 나야 되고, 정황을 따져도 내가 따져야지 지수 어머님 왜 이러시는지 이해를 못 하겠네요? 혜진 - 나한테 뭐 할 말 없어요? 현철 - 아직은... 혜진 - 아직은? 여기서 할 얘기 아닌 것 같네요. 집에서 얘기해요. 난 들어야 할 말이 많아요. 그 ‘아직은’ 소리가 무슨 뜻인지도 알아야겠구요.
  • 김현주 우리가 만난 기적 E10 움짤
    2021.12.24
    혜진 - 지난번 집으로 보내신 꽃, 잘 받았어요. 송현철 지점장 생일 때 저한테 보내신 꽃, 기억 안 나세요? 다신 그런 실수 하지 말아요. 축하 받을 당사자한테 바로 주셔야죠. 그렇게 상식이 없어 보이진 않는데. 효주 - 이제 그쪽 남편, 나 관심 없어요. 우리 안 만나요. 이제 나한테 매력 없어요 송현철. 혜진 - 곽효주 씨. 언젠가 운이 좋아 결혼이란 걸 하게 되면 그쪽 남편한테 꽃을 보낸 몰상식한 여자로부터 똑같은 소릴 듣게 될 거예요. ‘난 그쪽 남편 더이상 관심 없어요.’ 그럼 그때 알게 될 거예요. 내 기분이 그때, 그리고 지금 어떤지. 하긴 상식 밖의 사람이라면 애초에 그런 보편적인 감정은 느끼지 못할 수도 있겠네요. 그럼. 혜진 - 미호한테 뭐라고 그랬어요? 현철 - 1등 안 해도 된다고..
  • 김현주 우리가 만난 기적 E09 움짤
    2021.12.23
    E09 병원에서 지수 엄마 만난 거 우연이죠? 나 당신 말 믿어요. 그러고 싶어요. 그게 뭐든. 어떤 관계에서 더 사랑하는 사람이 약자라면 선혜진은 분명 약자다. 남편에게 실망해서 불행하다고까지 말했으면서도, 당신은 나를 사랑하지 않았다고 말하면서도 정작 본인은 남편에 대한 사랑이 다 접히지 않아서 나는 당신을 사랑하지 않는다고는 말하지 못한다. 그러다가도 따뜻한 말에 감동하고, 그래서 기대했다가 상처받는 모습을 보면 안쓰럽기도 하다. 하지만 혜진은 그저 불쌍한 사람으로 머무르지 않는다. 해야 할 말은 하고, 자기 자리에서 최선을 다한다. 가끔은 그래서 더 마음이 쓰이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