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 E12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

김민재 김향기

 

나의 몫은 이 찰나를 잘 기억했다가

내 곁으로 오는 누군가의 눈물을 이렇게 닦아주는 것

 

언제든 쓸 수 있게

정갈한 흰 손수건을 챙겨두는 것

 

김선우, '새' 중에서

 

계수의원 식구들과 함께한 따뜻한 시간에 감사하며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 팀의 앞으로의 여정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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